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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서울도시가스 가스락

서울, 경기 일부지역에만 서비스되는 서울도시가스에서 잠금해제 앱 가스락을 런칭했습니다.

전국 단위 캠페인이 아닌 실 서비스 지역에 광고를 노출시켜야 한다는 핸디캡!

기존의 방식보다 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가스락을 알릴 방법은 없을까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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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정된 예산으로 보다 더 실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알리는 방법은

서울도시가스의 실 사용자가 홍보모델이 되어 가스락을 추천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.

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관악구에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자취남을,

대학생이 많이 사는 마포구에는 대학생 모델을, 서울보다 합리적 집 값의 김포에는 주부 모델을 사용했습니다.

용산구 이촌동에는 실제 30년 차 떡볶이집 사장님을 섭외했는데요.

떡볶이집 사장님은 이촌동에서 그 어떤 셀럽보다 많은 파급력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.

이렇게 실 사용자가 “밀고있는 가스락”은 구 단위로 나뉘어 버스정류장, 지하철, 마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

매체에 활용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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